• 최종편집 2026-02-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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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2026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기관 브랜드 대상」
(부산관광공사)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기관 대상 수상사진_260206_한국프레스센터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관광활성화 부문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해,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혁신 성과를 창출한 공공·민간 기관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와 미래 성장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시상식은 2월 6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 개최됐다. (부산관광공사)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기관 대상 수상사진_260206_한국프레스센터 공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부산 개항 이래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부산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는 부산이 수도권 경유형 관광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객이 직접 선택하는 목적지로 도약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관광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서 비롯됐다. ‘비짓부산패스’는 누적 36만 매 판매를 기록하며 체류형 관광 확산을 이끌었고, 야간관광 콘텐츠 이용은 전년 대비 624% 성장하는 등 부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수치로 입증했다. 공연관광, 야간관광, 체험형 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며 관광 소비 구조의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AI 기반 맞춤형 여행 추천 서비스’를 도입·운영하며 관광객 맞춤형 정보 제공과 관광 편의성 제고를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사가 운영하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관광 스타트업 육성과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콘텐츠 기획부터 사업화, 판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관광 성장 모델을 구축해 왔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최근 뉴욕타임즈나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유수의 글로벌 매체에서도 부산을 주목하며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관광지로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기관 대상은 부산을 믿고 찾아주신 관광객들과 각자의 자리에서 부산을 빛내주신 지역 업계와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부산 관광은 성과를 넘어, 다음 단계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융합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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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사태 이후 택배 물량 전년 대비 10% 급증

'탈쿠팡' 반사이익에 업계 희비 엇갈려 2025년 11월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택배 업계 전반의 물동량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하며 '탈쿠팡'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CJ대한통운은 2025년 4분기 택배 물동량이 전년 대비 6% 늘어나며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제한적인 시장 성장 속에서 치열한 점유율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한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지난해 6월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11월에야 공개되면서 약 3,370만 명의 회원 정보(성명, 휴대전화번호, 주소 등)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건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탈쿠팡'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네이버, G마켓, SSG닷컴 등 경쟁 플랫폼으로의 이동이 본격화되었고, 이는 곧 택배 물류 시장의 지각변동으로 이어졌다. 업계 1위인 쿠팡로지스틱스(CLS)는 2024년 상반기 기준 37.6%의 시장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 물류센터의 상시·일용직 인력이 최근 한 달간 6,400명 이상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타격을 입었다. 반면 2위인 CJ대한통운(27.6%)은 쿠팡에서 이탈한 고객들의 주문을 흡수하며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의 오정하 연구원은 "쿠팡 회원 중 10%만 이탈해도 CJ대한통운의 물동량은 최대 13.8%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CJ대한통운의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은 택배 물동량 증가와 자동화 기반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개선세를 보였다. 회사는 곤지암 등 6개의 대형 허브터미널을 통해 경쟁사 대비 3배 규모인 일 920만 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구축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물량이 늘어나도 손해가 덜 나는 구조를 갖췄다. 또한 '주 7일 배송' 도입 효과가 2025년 3분기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2026년 반등의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롯데글로벌로지스(10.3%)와 한진(9.7%)도 탈쿠팡 수혜를 노리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26년 1월부터 '주 7일 배송'에 합류했으나, CJ대한통운과 한진에 비해 후발 주자라는 한계가 있다. 한진은 2024년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를 가동하며 일 120만 박스까지 처리 역량을 끌어올렸으나, CJ대한통운과의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CJ대한통운·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의 2024년 택배 부문 영업이익률이 각각 6.4%, 0.4%, 2.3%였던 점을 고려하면, 수익성 격차가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탈쿠팡'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신중론도 제기한다. iM증권의 배세호 연구원은 "2025년 기준 택배 물동량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65억 박스 수준이 예상되지만, 증가분의 대다수는 쿠팡 물량"이라며, "2026년 쿠팡을 제외한 택배사들의 물동량 증가율은 로우-미드 싱글(1~6%)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한된 물동량 속에서 경쟁사 간 점유율 확보를 위한 단가 인하 경쟁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택배 3사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다. CJ대한통운은 물동량 확보를 넘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C-커머스' 전략을 통해 자체 이커머스 플랫폼 '매일오네'를 육성하고, 물류와 유통을 수직 계열화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역시 CU·이마트24 등 편의점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라스트마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IPO(기업공개)를 준비 중이다. 쿠팡 측은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지속적인 보안 강화와 고객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탈쿠팡 움직임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2026년 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조사에 착수하면서 기업 이미지 회복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 물류업계 관계자는 "쿠팡 사태는 택배 시장의 판도를 다시 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단순히 물량을 빼앗는 경쟁이 아니라, 소비자 신뢰를 쌓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년 택배 시장은 '쿠팡 이후'를 준비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물동량 10% 증가라는 수치 뒤에는 소비자 신뢰, 인프라 경쟁력, 수익성 개선이라는 세 가지 과제가 놓여 있다. 이 경쟁에서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그리고 쿠팡이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시-신세계, 광천터미널 복합화 3조 투자협약 체결

낡은 터미널을 미래도시로 탈바꿈…광주의 대전환 협약따라 신세계는 복합랜드마크 조성, 시는 행정절차 적극 지원 도시·건축 전략 담은 ‘더 그레이트 광주’, 광주 대표 랜드마크로 터미널, 기존보다 1.6배 확장…대합실·시민 편의시설 대폭 강화 [광주/전남] 광주시가 광천터미널 일원을 광주 대표 미래형 복합도시로 대전환하는 구체적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사진 설명】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좌측)이 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우측)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신세계와 5일 시청에서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결과 대시민 보고회 및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했다〈사진〉. 광주시는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개발계획과 공공기여금 1497억원 협상 결과, 광천권역 교통 대책, 특화디자인 조감도 등을 공개한 뒤, 신세계와 총 3조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광천터미널 부지에 백화점, 버스터미널, 호텔, 공연장, 업무·주거·의료·교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광주 대표 복합 랜드마크를 조성한다〈조감도〉. 광주시는 신속·공정·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양측은 문화·관광 진흥을 통한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 시대 실현과 소상공인 상생, 지역사회 기여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 2024년 8월 신세계가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협상대상지로 신청하자 사전협상에 착수해 1년6개월 만인 2026년 2월 3일 총 사업비 3조원 규모의 사업계획과 공공기여금 1497억원을 확정했다. ◆세계적 설계로 구현한 광주형 랜드마크 이날 공개된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의 특화디자인은 세계적 건축·도시계획·디자인 전문기업인 네덜란드 아카디스(Arcadis)가 수행했으며, 신세계 주요 점포의 디자인 정체성을 접목했다. 디자인은 신세계가 제시한 프로젝트 구상인 ‘더 그레이트 광주(The Great Gwangju)’를 공간적으로 구체화한 결과물이다. 신세계는 총사업비 3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35층 규모 180m 높이의 버스터미널 빌딩 ▲42~44층 규모의 복합시설 빌딩 4개동을 조성할 계획이다〈조감도〉. 전체 사업 기간은 2026~2033년이며, 1단계(2026~2028년)로 백화점 신관을 신축하고, 2단계(2028~2033년)는 터미널·호텔·공연장·업무시설이 들어서는 터미널빌딩과 주거·의료·양로·교육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빌딩 4개동을 신축한다. 1단계는 올해 전체 사업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수립 고시되면 건축인허가를 거쳐 2028년 말 개점을 목표로 연내 백화점 신관 착공에 들어간다. 기존 백화점을 리모델링해 최종 완료되면 기존 영업면적 대비 3배 늘어나게 되고, 고객 휴게·문화 공간과 주차장이 대폭 확대돼 이용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2단계 사업은 1단계 백화점 신관 준공 이전인 2027년 터미널빌딩 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되며, 신세계는 이를 담보하기 위해 착공 이행보증서를 광주시에 제출하기로 했다. ◆ 시민 편의 중심의 미래형 교통·문화 허브 터미널빌딩 공사기간에는 현재 위치의 광천버스터미널을 일시 폐쇄하고 임시 버스터미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시터미널 위치와 운영계획은 현재 전문가 용역을 통해 면밀히 검토 중이며,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확정된다. 새롭게 조성되는 버스터미널은 기존 대비 면적이 1.6배 확대돼 대합실과 시민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하고 이동 동선도 최적화한다. 지상 1층 썬큰광장과 지하 1층 대합실이 연결된 개방형 구조로 조성되며, 지하 2층에는 대합실·승하차장, 지하 3층에는 고속·시외버스 차량대기를 위한 박차장, 지하 4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선다. 주차장 규모도 기존 백화점과 터미널을 합한 총 1144면에서 복합화 개발 후 총 6077면으로 5.3배 확대된다. 터미널 지하 1층에는 약 500여m 길이의 보행 연결공간이 조성돼 백화점, 터미널, 주거·의료·교육시설을 하나의 동선으로 잇는다. 신세계는 이 공간을 전라도의 맛과 멋을 담은 먹거리·문화 공간으로 특화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 공연장·호텔·전망대…광주 마이스(MICE) 거점으로 터미널빌딩 5~6층에는 650석 규모의 가변형 무대와 객석을 갖춘 호남권 시그니처 공연장이 들어선다. 서울 남산 신세계 트리니티홀을 모티브로 클래식·뮤지컬·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하도록 최고급 음향시설을 갖춘다. 23~35층에는 200여 실 규모의 특급호텔이 들어서며, 하이엔드 컨퍼런스 시설을 갖춘 국내 5성급 기준으로 조성된다. 공연장·백화점과 연계해 광주의 새로운 마이스(MICE)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호텔 옥상 180m 높이에는 무등산과 광주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되며, 백화점 구관 외벽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된다.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7~22층에는 ‘포레스트 라이브러리(책거리)’와 최신식 ‘3D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조성돼 철거된 옛 유스퀘어 영화관을 대체한다. 이와 함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가상현실 스포츠 관람시설 등 꿀잼도시 광주를 위한 최신 경향(트렌드)의 여가·문화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는 30년 전인 1995년 업계 최초로 현지법인으로 설립돼 광주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성장했다”며 “사랑에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다른 도시에 비해 낡은 백화점을 광주의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천터미널 복합화 투자 등 앞으로 광천 일대는 주거·상업·교육·의료 기능이 집약된 직주락 콤팩트시티로 변화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광주는 도시인구 3천만 달성은 물론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산업·경제·문화가 꽃피는 부강한 광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무진대로와 광천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지하도로 설치비 일부가 포함되는 등 당초보다 1.8배 늘어난 1497억원의 공공기여금과 도시철도 상무광천선 사업비 일부 분담 합의 등 기업 이익만 보면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임에도 광주에 대한 애정으로 투자를 결정했다”며 “광주시는 남은 행정절차를 신속·투명·공개 원칙에 입각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 ‘광천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사업’ 본격 개발

광주시-광주신세계, 광천터미널 개발 사전협상 최종 완료·연내 착공 등 개발 본격화 광천터미널을 교통시설·상업·문화 기능 결합된 복합도시공간으로 재편 기존 버스 승·하차 및 대합실 기능은 지하에 통합·재배치 터미널 전용 지하도로 개설 등 광천권역 교통개선대책 병행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광주 광천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사업’이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함에 따라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조감도〉. 광주광역시는 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광천터미널(자동차정류장) 부지 개발과 관련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자문한 결과, 조건부 동의함에 따라 ㈜광주신세계와 사전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위원회 자문 통과로 광주신세계가 제출한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계획안’이 최종 확정됐다는 의미다. 광주시와 광주신세계는 사전협상에서 도시계획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규모를 총 1497억원으로 도출했다. 이는 부지면적 10만1,150㎡에 대한 감정평가 결과 토지가치 상승분 3,302억원의 45.3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공기여 방법은 현물 129억원과 현금 1,368억원으로 이행키로 했다. 이는 당초 광주신세계가 제안한 828억원보다 1.8배 증가한 금액이다. 광주신세계는 광천터미널을 교통시설과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공간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업무·주거·문화·상업·의료·교육 기능이 집약된 ‘직주락(職住樂) 컴팩트시티’ 개념을 도입,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활력 있는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기존 버스 승·하차 및 대합 기능은 지하로 통합·재배치해 안전성과 환승 효율을 높이고, 지상부에는 백화점을 확장하고 호텔과 문화·업무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광천터미널 부지는 기존 신세계백화점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철거한 뒤 ▲백화점과 35층 규모의 버스터미널 빌딩이 들어서는 ‘자동차정류장 부지’ ▲주거·의료·교육시설이 배치되는 ‘복합시설 부지’로 공간 재편된다. 두 부지의 지하 1층은 단일 평면 동선으로 연결돼 보행 접근성이 대폭 강화된다. ‘자동차정류장 부지’에는 백화점 신관과 함께 대규모 썬큰광장이 결합된 버스터미널, 650석 규모의 가변형 다목적 공연장, 200여실 규모의 5성급 호텔, 180m 높이의 전망대 등이 들어선다. 업무시설에는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퍼런스룸과 포레스트 라이브러리가 조성돼 공연·관광·쇼핑이 결합된 광주 대표 마이스(MICE) 중심 공간을 목표로 한다. ‘복합시설 부지’에는 주상복합과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건강증진센터와 종합병원 등 의료시설, 신세계 직영 양로시설, 해외 학위 연계 국제학교와 인공지능 교육기관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광주시는 광천터미널 복합 개발에 따른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광천권 일대 교통 개선대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무진대로와 광천터미널을 직접 연결하는 터미널 진출입 차량을 위한 길이 187m, 폭 12m의 양방향 2차로 지하도로를 신설해 고속·시외버스는 모두 이 지하도로를 이용하도록 했다. 이밖에 터미널, 백화점, 공연장, 특급호텔을 이용하려는 일반 차량도 이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광천터미널 앞 시내버스 정류장 중앙차로 이전 ▲택시 승·하차장과 픽업존을 겸한 부지 내부 통과도로 개설 등으로 터미널과 백화점의 접근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시는 협상을 통해 ‘도시철도 상무광천선’ 사업비 일부를 광주신세계가 분담하기로 합의했으며, 향후 국토교통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구체적인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광주신세계는 올해 교통영향평가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고시하고, 2026년 말 착공을 목표로 건축 인·허가 절차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992년 개장 이래 호남 교통의 중심이었던 광천종합버스터미널이 직주락을 갖춘 컴팩트시티로 다시 태어난다. 광주전남이 통합돼 하나의 생활권이 되면 광천권역은 호남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2033년 준공을 목표로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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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육운의 날 기념식...교통산업 경쟁력 키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4일(금) 오전 서울(더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39회 육운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육상교통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교통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육운 종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교통산업이 처한 현실이 결코 녹록치 않지만, 교통산업이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 할 수 있도록 교통산업의 혁신을 뒷받침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육운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과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안전이 일상화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업계와 정부가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곽영철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장도 대회사에서 육운 산업은 첨단교통기술 융합을 중심으로 안전과 서비스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또 곽회장은 “스마트 자동차 시대의 자동차 관리업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든든한 뿌리가 되고 있다.” 면서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육운의 날 기념식은 1903년 고종황제가 경복궁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자동차를 시승한 날을 기념해 제정되었으며, 육운산업 발전과 교통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짐하는 날로 버스, 화물, 택시 등 육상 운송단체와 매매, 폐차, 정비 등 자동차 관리단체들이 번갈아가며 주최해 왔다. 올해 육운의 날 행사는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회장, 곽영철),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강순근),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동근),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엽협회(회장 직무대행 송인기) 등 4개 자동차관리단체가 주최했다. 육운의 날 슬로건에는 그 해 주최하는 육운 단체의 주요 시대 과제가 잘 표현되어 있다. 올해 슬로건은 “AI 산업강국의 중심”이다. 이는 작년 제38회 행사 슬로건인 “대한민국의 혁신과 재도약” 과 달리 육운산업에서 AI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에서 눈에 띈다. 혁신과 재도약에서 AI와 플랫폼이 앞으로 육운산업이 헤쳐나가야 할 시대 과제로 표현된 셈이다. 이 날 행사 참석자 모두는 육운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 교통서비스 향상을 통해 국가경제의 도약에 기여하기 위한 전국 육운산업 종사자 일돌 명의로 “육운인 결의문‘을 선서했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는 육운 발전에 공이 큰 육운관련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 정부포상 수상자 > ▲ 훈장(은탑) - ㈜경북고속 노헌영 부회장, ▲ 훈장(동탑) - 우신종합자동차정비공장 윤기선 대표 ▲ 산업포장 - 동일운수 심재천 대표, (유)쌍봉물류 최무진 대표 ▲ 대통령표창 - 전국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이운기 회장, (유)빛가람금천택시 이재환 대표, ▲ 국무총리표창 – 경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정곤 이사장, 서부종합폐차장 김종식 대표, 토탈카서비스 이동무 대표, 전북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조금호 이사장 ▲ 국토교통부장관표창 – 하이카프라자 김형대 대표 외 206명

'한강버스' 역사적 첫 발, 서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펼친다

파리 센강, 런던 템즈강 수상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서울의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18일(목) 오전 11시 역사적 첫 출항에 나섰다. 시민들의 여유로운 이동은 기본이고, 서울을 찾은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타봐야 할 또 하나의 매력적인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강버스’는 상행(마곡→잠실), 하행(잠실→마곡) 구분해 총 7개 선착장(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28.9㎞ 구간을 오간다. 정식운항 초기엔 오전 11시~오후 9시 37분(도착지 기준), 1시간~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4회 운항한다. 추석 연휴 이후인 다음 달 10일부터는 평일은 오전 7시, 주말엔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오후 10시 30분까지 출·퇴근 시간 급행노선(15분간격)을 포함, 왕복 30회(평일 기준)로 증편 운항 예정이다. 10월 말 이후에는 선박 4척을 추가로 인도해 연내 총 12척, 왕복 48회로 확대 운항할 계획이다. 요금은 편도 성인 3천 원이며 대중교통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5천 원을 추가한 기후동행카드 사용시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한강 버스 특징 중 하나는 파노라마 통창에 쾌적한 시설을 꼽을 수 있다. 개인별 접이식 테이블을 갖췄고, 좌석 아래에는 구명조끼가 비치돼 있다. 선내에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커피와 베이글 등 간단한 간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자전거 거치대(20대)와 휠체어석(4석) 등 시민편의 시설도 구비했다. 안전한 운항을 위해 한강버스 운항 경로와 한강버스가 통과하는 다리에 지능형 CCTV도 설치·운영한다. 한강버스 이동 중 만날 수 있는 ‘뷰 포인트’도 다양하다. 우선 여의도~압구정을 지날 땐 케데헌 대표 배경이었던 남산서울타워를 볼 수 있고, 옥수~뚝섬 구간에선 케데헌 속 헌트릭스와 악령이 맞붙은 청담대교의 멋진 전경도 즐길 수 있다. 이날 취항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선착장 소재지 지역구 국회의원 및 구청장, 시의원, 서울시 인접 기초자치단체장, 관계 기관 및 업체 등이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한강버스는 서울이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여유를 찾는 방법이고, 한강과 만나는 또하나의 방식”이라며 “한강버스는 강 위는 물론 각각의 선착장 또한 문화와 트렌드가 어우러지는 하나의 광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버스연합회 오성문, 안영식 회장 이취임 행사

이임 12대 오성문 회장, 취임 13대 안영식 회장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세버스연합회)가 지난 1일 오전 11시 청주오스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이임하는 12대 오성문 회장과 취임하는 13대 안영식 회장의 이취임 행사를 개최했다. 오성문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경제여건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쉬운 날은 단 하루도 없었지만 조합원들의 헌신과 임직원들의 열정 덕분에 흔들림 없이 이 자리까지 설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오회장은 오늘 비록 물러나지만 여전히 업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문 회장은 임기 동안 제도개선, 친환경 정책 대응 등 숱한 난제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업계를 위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고 전세버스 산업의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역동적이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영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대중교통 활력과 경제위기로 인한 지속적인 경영압박, 인력난, 안전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안영식 회장은 전세버스연합회가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 정부와 지자체와의 협력, 16개 시도조합과 연대해 각종 정책에 강력한 목소리 개진과 필요 법령 개선 ▲ 지속 가능한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공공 운송 자리매김 ▲ 화물예방 시스템 구축으로 재정 확정 제고 ▲ 보상 서비스 질적 향상과 투명한 경영으로 연합회 신뢰 확보 ▲ 새로운 제도 도입을 통해 연합회와 모두가 상생하는 조직 구축 등 임기 동안 실행할 과제들을 발표했다. 안 회장은 어려운 난관 속에서도 제도개선 사업 추진을 통해 전국버스운송사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경영 안정화에 크게 이바지 온 오성문 회장에게 전 사업자의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세버스연합회 회장 이취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강득구, 박용갑, 박상혁, 전현희, 염태영 국회의원들도 축하 영상을 보냈다. 이취임 행사에는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강순근 회장,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최윤철 이사장,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박동근 회장, 경기도화물협회 전재범 이사장과 이영현(부산), 안성관(대구), 장병일(인천), 나승채(광주), 최병덕(대전), 강석근(충북), 김동후(충남), 박형택(전북), 김영열(전남), 강동헌(제주) 등 전국 전세버스조합 이사장들과 전세버스공제조합 임동규 이사장, 시도조합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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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도내 도로 정비에 1천517억 투입한다

57개 지구 210㎞ 구간 도로 정비 교통기본권 보장 위해 진도 접도대교 등 해상교량 4곳 속도 최근 3년 동안 연간 2,150억 원 투입해 [광주/전남] 올해 전남도내 도로 정비에 1천517억이 투입된다. 전라남도는 도민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예산을 신속 집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도로 정비사업에 1,51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57개 지구, 총 210㎞ 구간의 도로를 정비한다. 이 가운데 화순 원화~효산(1단계) 등 7개 지구는 연내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간별 개통을 통해 도민 생활권 이동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중장기계획에 반영된 순천 선암사 진입도로 등 4개 지구는 신규 발주하며, 미개설 도로 설계비 59억 원도 편성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교통기본권 보장을 위해 해상교량 4개 사업도 속도를 낸다. 진도 접도대교〈사진〉는 올해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는 준비를 마치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완도 소안~구도 연도교는 입찰을 거쳐 상반기 착공을 추진한다. 여수 금오도~월호도 해상교량은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금오도 일원 노후 지방도도 우선 정비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최근 3년 동안 연간 2,150억 원을 투입해 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교통 수요 변화에 맞춰 지역 기반을 지속적으로 보강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 전남으로 도약하려면 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수”라며 “지역과 지역, 섬과 섬을 촘촘히 잇는 도로망을 구축해 산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전남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수소버스 1800대 등 수소차 7820대 보급에 5762억 원 지원

정부가 올해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수소 버스 1800대(저상 800대, 고상 1000대)를 비롯해 승용 6000대 및 화물·청소 20대를 포함한 총 7820대 보급에 국비 5762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수소차가 보급이 저조해 수소충전소가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는 이동식 수소충전소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해 수소차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동식 수소충전소는 수소 공급·저장 기능을 갖춘 장비를 차량에 탑재해 다양한 장소에서 수소차에 수소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보급 촉진을 위해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조기에 확정하고, 5일부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소차는 전년에 비해 182% 늘어난 6903대가 보급됐고, 특히 수소 승용차는 7년 만에 신차가 출시됨에 따라 전년도 대비 210%가 증가한 5708대를 기록했다. 이에 기후부는 올해도 수소차·수소충전소 보급사업 지원을 착수하는 바, 수소차의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을 가속화한다. 이에 앞서 기후부는 지난해 75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누적 기준 461기, 268개소)해 구축 목표인 누적 450기를 달성했다. 특히 액화 50기와 기체 특수 17기 등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집중 구축해 수소 버스 보급 촉진에 필요한 충전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2030년까지 660기 이상의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올해에는 누적 50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국비 1897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영태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수소차 구매를 희망하는 국민들이 조속히 차량을 구매하고 충전 편의도 개선되도록 올해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면서 "향후에도 지자체, 사업자, 민간의 의견을 수렴해 보급 확대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수소차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2026년 교통혼잡 해소 도로개선에 1251억 투입

호남고속도 확장·상무지구∼첨단산단 개설 등 9건 추진 국비 653억원 확보…전년도 대비 76.5%(283억원) 증가 도시거점간 연결·산단물류 효율성·주거환경 개선에 중점 【사진 설명】 지난 9월 22일 북구 국립광주박물관 정원에서 열린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확장공사 기공식'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전진숙·정준호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광주시가 도시 거점을 긴밀히 연결하고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도로망 확충 사업을 내년에도 계속 이어간다. 광주광역시는 2026년도 도로사업 정부 예산 653억원을 확보, 총 1251억원을 투입해 9건의 도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26년도 도로사업 중 국비 653억원은 지난해보다 283억 원(76.5%) 증가한 것이며, 광주시는 여기에 지방비 598억원을 함께 투입해 도심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상습 정체구간인 동광주 나들목~광산 나들목 구간 호남고속도로에 예산 731억원(국비50%·지방비50%)을 편성해 확장공사를 이어간다. 광주시는 오는 2029년까지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를 벌여 기존 4차로 도로를 6차로로 넓힐 계획이다. 상무지구~첨단산단 도로 개설사업에는 예산 277억원(국비 133억원, 지방비 144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최대 6차로 규모 도로를 개설해 서구 유촌동과 광산구 산월동을 연결, 빛고을대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도심과 산업단지 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광주하남~장성삼계 광역도로 확장(2→4차로) ▲월전동~무진로(6.25㎞) 도로 개설 ▲각화동~제2순환도로 진입로 신설 ▲금호동~서광주로 도로개설 ▲서문대로~봉선동 도로(0.76㎞) 개설 ▲북구 첨단3지구 진입도로(1.3㎞) 신설 ▲남부산단 진입도로(2.0㎞) 개설 등 7건의 사업을 추진해 교통난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도로사업을 통해 지역 거점 간 연결성과 산단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주거환경까지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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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양철관, 변경된 사명 공식 사용 시작

KBI그룹의 대구경 강관 전문기업인 KBI동양철관이 12일부터 'KBI동양철관'이라는 새로운 사명을 증권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동양철관'에서 변경된 지 52년 만의 일입니다. 통일된 브랜드 정체성 확립이번 사명 변경은 2019년 '갑을상사그룹'에서 'KBI그룹'으로 그룹명을 바꾼 이후 추진된 계열사 CI 변경 작업의 일환입니다. KBI동양철관은 KBI동국실업, KBI메탈에 이어 마지막으로 사명 변경을 완료하며,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KBI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통일된 브랜드 정체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명인 'KBI동양철관'은 그룹 심벌마크와 함께 배치되어 KBI그룹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사명의 정통성을 살렸습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그룹 전체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대외적으로 통일된 이미지를 확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격적인 시장 확대 발판 마련KBI동양철관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KBI그룹의 계열사임을 명확히 하고, 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전통적인 강점을 가진 그룹 브랜드의 후광 효과를 활용해 향후 공격적인 시장 확대와 매출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이곽우 KBI동양철관 대표이사는 "새로운 사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국내외 대형 인프라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강관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KBI동양철관은 해상풍력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화제의 신간 “자동차업계의 생존과 혁신” 발간

최근 업계 최초로 자동차직무를 다루고, 자동차산업의 특성과 본질, 산업의 현황과 전망, 모빌리티 혁명, 역사와 문화, 글로벌업계와 현대차그룹 등을 명쾌하게 진단하며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 신간 “자동차업계의 생존과 혁신”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자동차산업은 140년의 역사를 가지며, 세계에는 18억대의 자동차가 돌아다니고, 연간 9천만대를 생산하는 거대한 글로벌산업으로 발전하였으나, 화석연료가 더 이상 인류의 미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데에서 출발한 자동차산업의 제4차 빅뱅이 시작되면서, 앞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SDV, 커넥티드 카, 공유서비스, 저고도 도심항공 등이 중심이 되는 모빌리티 혁명으로 업계의 경쟁 대상과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생존을 위해서는 자동차업계의 혁신만이 살 길이라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모빌리티 생태계의 생존경쟁은 전통적인 글로벌 메이커를 비롯하여 테슬라, BYD 등 신흥 전기차 메이커가 도전하고 있으며, 글로벌 빅테크기업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K-배터리 3사까지 폭넓게 참여하면서,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특히 중국의 모빌리티 산업의 제패는 이제 시간문제일 정도로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와 UAM시대를 대비하여‘MECA(Mobility, Electrification, Connected, Autonomous)로 부르고,대응하고 있다면서이런 빅뱅의 모빌리티 시대를 맞이하여, 자동차업계는 거대한 변화는 어디에서 어떻게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다가오는 미래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출판사는 [주식회사 골든벨], 출판일은 2025년 1월 , 신국판 452쪽, 저자는 쌍용차 연수원장(상무)을 지낸 안병하 (메일 abh1067228@hanmail.net010-6321-8738)전 오산대 교수 이다. 구입은 인터넷으로 책명을 검색해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첨부된 교안으로 사내 강의에 활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산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와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전주시 완산구 전북자치도청 청사에서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수소산업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차의 앞선 수소 기술력과 전북자치도의 수소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수소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생태계 전반에 걸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뜻이 모여 이뤄졌다. 현대차는 지난 2020년 현대차 전주공장에 세계 최초의 수소상용차 양산 시스템과 국내 첫 상용차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데 이어 전주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전기버스를 보급하는 등 전북자치도와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활발히 진행해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와의 수소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협약식에서 “수소에너지의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상호협력을 추진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가 전북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현대차의 수소 기술력과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활용해 전북도와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현대차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전북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 청사 내 수소충전소 구축 ▲수전해를 통한 청정수소 생산 기술개발 및 실증 ▲암모니아 크래커(cracker) 테스트베드 구축 ▲도내 수소 지게차·특장차 보급 ▲연료전지 발전기 공급 등 수소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전북자치도는 수소사회 전환 및 수소산업 육성에 대한 지역 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6년 착공을 목표로 도청사 내 수소 충전소 구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전북자치도와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전해와 연계한 청정수소 생산 기술개발 및 실증에 나서는 한편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수소 운반체로 주목받고 있는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 기술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에도 적극 협력한다. 또한 수소트럭 기반 특장차와 수소 지게차 등 수소 모빌리티 차종 다변화와 보급 확대를 비롯해 건물용 연료전지 발전기 공급 등 수소 생태계 전반에 걸친 유기적 협력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초 CES에서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인 ‘HTWO’를 공개하고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및 활용 전반에 걸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HTWO Grid’ 비전을 공개하는 등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수소 생태계의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수소에 대한 신념과 비전 공유의 장 ‘Clearly Committed: 올곧은 신념’ 행사에서 현대차의 30여년의 수소 역량이 집약된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이니시움(INITIUM)’을 최초로 공개하며 수소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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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관광펜션업협회 김정배 회장 취임

사단법인 한국관광펜션업협회는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대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정배 신임 회장은 관광펜션의 기능을 단순 숙박에서 지역 관광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확대하여 펜션운영자의 실질적 수익 제고와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김 회장은 펜션운영자의 매출 확대를 위해 관광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무장애 시설개선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고령층, 장애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전 계층으로 소비층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관광펜션의 시장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소비층의 확장은 관광펜션의 이용 문턱을 낮춰 신규 관광 수요를 창출함과 동시에 객실 가동률을 높여 펜션운영자에게 직접적인 경영 이익을 제공하게 되며, 이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이라는 정부의 보편적 관광 정책과도 긴밀히 맞물려 정책적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것이며, 또한 정부의 ‘여행가는 달’ 등 주요 관광 활성화 정책 기조에 맞춰 관광펜션 전용 숙박 혜택과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관광객에게는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고, 펜션운영자에게는 정책적 수혜를 통한 예약률 극대화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능 확대로 생활인구 창출을 통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중앙정부의 정책 목표와 함께 할것이다. 김정배 회장은 "관광펜션의 기능확장을 통하여 이용자에게 적극적인 환대 서비스를 제공, 관광펜션 운영자의 수익을 다변화하며 관광 거점으로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운영자와 관광객, 정부 정책이 선순환하는 관광펜션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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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박성호 이사장

본지가 신년 기획으로 렌터카 산업의 이슈와 렌터카 관련법 등 현안에 대해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박성호 이사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문: 현재 렌터카 업계를 둘러싼 가장 핵심적인 현안은? 박성호 이사장 :최근 여신사의 렌터카 산업 확장이 가장 큰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여신사가 렌터카 시장에 진출한 지난 15년간 여신사는 당시 양 업계가 합의하였던 여신사의 렌터카 확장 제한 규정을 지속적으로 완화하였고 최근에는 이를 아예 없애고자 합니다. 렌터카사업자보다 조달금리가 유리한 대형금융사가 아무런 제약없이 렌터카 시장에서 일반 렌터카 회사들과 경쟁한다는 것 자체가 금산분리 원칙에 반하는 불공정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여신사는 청년층의 소비를 부추기는 자동차금융에서 벗어나 새로운 산업과 국민생활에 필요한 설비 영역에서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것이 여신업의 본질임을 인식해 주길 당부드립니다. 질문 : 최근 차령완화 진행상황은? 박성호 이사장 :사실 차령완화는 뒤늦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택시의 경우 렌터카보다 훨씬 운행거리가 많지만 이미 차령완화가 된 바 있습니다. 30년 전에 만들어진 규정을 이제야 완화하는 것인데 30년 전에 비해 국산차의 내구성과 품질은 글로벌 톱 수준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다만 국무회의에서 제기된 안전문제에 대해 국토부와 우리업계가 머리를 맞대 운행거리를 제한함으로써 안전문제를 해소하고자 하였고 최근 입법예고를 거쳐 조만간 시행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불경기에 조금이나마 사업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 : 렌터카 사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미반환 차량인데 업계의 대응방안은 무엇인지? 박성호 이사장 :조합 설립 이래 지난 20여 년간 렌터카 업계는 끊임없는 범죄 피해에 노출되어 왔으며, 누적된 재산상 피해 규모만 해도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우리 업계가 오랜 기간 해결하지 못한 대표적인 난제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에 국회 박정현 의원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노력해 주신 결과, 경찰청에서 “도난·범법차량 공조수사지침”을 개정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제도개선의 중요한 단초가 마련되었습니다. GPS 탈거 및 밀수출하거나 대포차로 유통시키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질문 :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 및 정책 로드맵을 통해 궁극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비전은 무엇인지 밝혀주십시오. 박성호 이사장 :코로나 팬데믹과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업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특히 중소사업자의 가동률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어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 조합은 중소사업자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플랫폼 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원가절감을 위한 공동구매 등 제휴사업 확대, 탈·불법 영업행위 근절을 위한 신고강화, 공제를 통한 보상강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업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조합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조합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현대차와 함께 하는 특별한 연말” 현대자동차 2024 산타원정대 실시

“복지시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목) 밝혔다. 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 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어린이들을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으로 초대해 모빌리티 관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전시차량을 둘러보고 자동차 제작 과정 등을 관람했으며, 아이오닉 V2L 기능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직접 지원하며 산타원정대의 의미를 더욱 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복지시설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산타원정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연말 맞아 따뜻한 사회 공헌 활동 진행…”지역 사회 온정 전파”

한 분야에서 대외 자원봉사 활동 진행하며 24년 11월 기준 누적 3만여 시간 달성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300만원과 연탄 1만장(820만원 상당)을 군산시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연탄을 군산시에 기탁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부한 성금과 연탄은 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및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기부 외에도 매달 군산경로식당과 모세스 영아원에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군산경로식당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배식하고, 모세스 영아원에서는 아이들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등 매월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동호회'라는 사내 동아리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무상차량 점검과 기본 소모품을 교체해 주는 AS서비스 봉사로 차주들의 차량 안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대외 자원봉사 활동은 △경로식당 무료급식 봉사 △무상 A/S 캠페인 △사랑의 헌혈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11월 기준으로 누적 3만여 시간에 달하는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부와 봉사가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사랑을 더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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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교통문화지수, 광주 보행행태 전국 상위권-전남 안정적 유지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발표 결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보행행태 부문에서 전국상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행행태는 광주광역시 2위, 전라남도는 4위를 기록하는 등 보행자 안전의식에서 우수한 지표를 보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김행섭 본부장은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보행행태 부문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광주광역시는 교통문화 지수 84.48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3위(B등급)를 기록해 전년 대비 6단계(9위→3위) 상승하며 뚜렷한 개선세를 나타냈다. 전라남도는 80.12점으로 14위(D등급)를 기록해 전반적인 교통문화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문화 실태조사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분야, 18개 평가지표를 통해 산출되며, 이 중 보행행태는 횡단보도 신호준수,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무단횡단 금지 등 보행자의 일상적 교통안전 실천 수준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조사 결과, 광주광역시는 보행행태 전국 2위, 전라남도는 4위를 기록해 광주·전남 지역 모두 보행자 안전의식이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광주광역시는 전년 대비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미사용 준수율 4단계(6위→2위), △무단횡단 빈도 3단계(15위→12위) 상승하며,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조성 노력이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평가됐다. 전라남도는 보행자 행태 부문에서 순위 상승을 보였지만, 운전자행태 3단계(7위→10위)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어촌 지역 특성, 고령 운전자 비중 등 지역 여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행행태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고령자 보호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정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전년 대비 교통문화지수 개선 폭이 가장 큰 우수 지방정부로 전라남도 보성군이 선정 됐다. 보성군은 운전행태 개선 부문과 교통안전 개선 부문에서 순위가 크게 상승하며 교통문화지수 86.37점(‘24년 C등급→ ’25년 A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정지선 준수율·신호준수율·방향지시등 점등률과 자동차 사상자 수 감소·교통사고 발생정도 감소 등 실질적인 안전 개선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김행섭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본부장은 “광주·전남 지역은 보행행태 부문에서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고령자와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주요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국비 반영됐다

정부 ‘제5차 대도시권 혼잡도로 개선사업’에 2건 최종 선정 풍암교차로 지하도로 입체화 추진…서문대로~봉선동 연결 터널 설계·공사비 50% 국비 지원…시 재정 부담 덜고 도로 효율성 높여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정부 계획으로 수립중인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2026~2030)’에 ‘광주광역시 혼잡도로 국비사업 2건’이 최종 반영됐다. 혼잡도로 개선사업은 출·퇴근 시간대 도심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혼잡구간 우회도로를 개설하거나, 혼잡도로를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와 연결해 도심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설계비와 공사비의 50%를 국비로 지자체에 지원한다. 광주시는 향후 5년간 이번에 정부로부터 선정된 2개 도로사업에 대해 단계적으로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위치도〉. ‘풍암교차로 교통정체 개선사업’은 제2순환도로 풍암IC 진출입과, 광주 시내권 주 진입로인 풍암교차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교차로 입체화(지하도로) 설치를 통해 교통흐름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풍암교차로의 통과교통과 제2순환도로 진·출입 교통이 분리돼 교차로 혼잡이 완화되고, 상습적인 지정체가 해소됨으로써 차량 통행시간 단축과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이 기대된다. 아울러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인근 주거지역의 교통 안전성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문대로~봉선동 4차로 도로개설사업’은 봉선‧진월지구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백운광장을 우회해야해 서문대로 및 봉선로에 차량이 집중돼 발생되는 극심한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터널이 개설되면 봉선지구와 진월지구가 직접 연결돼 교통효율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그동안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대형 현안으로 인해 신규 도로 개설을 위한 시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국토부 및 국토연구원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며, 적은 비용으로 교통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입체화 및 연결성 강화’ 중심의 사업 논의를 이끌어낸 끝에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제5차 혼잡도로 개선사업(2026~2030)은 연계 교통망 확충을 통해 혼잡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한 교차로 입체화를 통해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도로망의 단순한 양적 확충보다는 입체화 등 구조 개선을 중심으로 간선도로망의 효율성을 높이는 질적 고도화에 중점을 뒀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국비 사업 반영으로 재원 마련의 한계에 부딪혔던 숙원 사업들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스마트한 도로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S 광주전남본부, 사업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

협력방안 논의 및 기관별 안전대책 공유 진행 지자체와 조합·협회·공제조합 등 15개 기관 참여 [사진 설명] 2월 5일(목) 유관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행섭)는 광주·전남지역 사업용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2월 5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에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자체(광주광역시청·전라남도청),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화물공제조합, 개인택시조합,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교통문화연수원 등 총 15개 기관의 담당자가 참여해 시너지를 높였다. 공단은 2025년 사업용 교통사고 발생 현황 분석과 2026년 주요 법령 개정사항, 광주전남본부의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력을 요청했다. [사진 설명] 사업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채용 전 신규교육 미이수자 현황과 중대교통사고 체험교육 미이수자 현황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부적격 운수종사자에 대한 기관별 협조 요청사항을 안내하고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공단 김행섭 광주전남본부장은 “공단의 주요 역할 중 하나는 지자체나 협회가 사고예방 활동을 함에 있어 어려운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주기적인 대책회의를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용자동차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여객(택시·버스), 화물 등 각 업종별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회의를 추진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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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GO와 카카오 T로 관광택시·시티투어 예약하고 국내여행 가자

- 22일부터 10개 지자체 관광택시 50% 할인 이벤트 진행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티머니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지역의 관광택시와 시티투어를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결제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공사는 지난 4월 ‘민관 협업 관광교통 활성화’ 공모로 선정한 총 2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티머니GO’에서 관광택시 상품을, ‘카카오 T’를 통해서는 시티투어 상품을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 관광택시 상품 운영 지자체(10): ▲울산 울주 ▲경기 파주 ▲충북 제천 ▲강원 영월 ▲경북 안동‧영주‧영천‧영덕‧청도 ▲경남 합천 ** 시티투어 상품 운영 지자체(14): ▲서울 마포 ▲대전광역시 ▲경기 시흥‧파주‧가평 ▲강원 춘천‧원주 ▲충북 제천 ▲충남 서천 ▲전북 전북특별자치도‧익산‧완주 ▲경북 안동‧영주(각 지역에 따라 시티투어 상품 오픈 일정 등 세부사항은 상이할 수 있음) 또한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티머니GO‘에서 관광택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예산 소진 시까지)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사 박혜은 안내교통팀장은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관광교통 예약·결제를 일원화해 이용 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연내에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외국인 택시 호출 앱 '케이라이드’(k.ride)에서도 시티투어 예약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PEC 개최지 경주에서 일본인 여행 입맛 겨냥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유력 매체 언론인 약 50명을 초청, 경주와 부산 등에서 다채로운 지방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참가자 기념사진_3월28일)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참가자 기념사진_3월28일) 경주 대릉원 특히, 올해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자 ‘처음 가보는 경주’를 주제로 일정을 꾸렸다. 일본인에게 아직은 생소한 신라한복 체험, 대릉원 포토존, 황리단길 등 한국 MZ세대가 선호하는 신규 관광지 등을 선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경주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동궁과 월지’, ‘월정교’와 부산의 드론쇼 등을 통해 당일여행을 넘어서 체류형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력을 내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요미우리신문,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현지 주요 일간지 언론인뿐만 아니라 ‘한국여행’ 전문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하여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한국 동남권의 매력을 알렸다. ‘한국 지방미식 30선’에 실린 경상권 대표 메뉴 육회비빔밥, 낙곱새 등 일본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 콘텐츠를 필두로 일본 현지에도 진출한 ‘복순도가’ 울산 양조장에서 직접 빚어보는 막걸리 체험도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사카에서 온 참가자 츄쿄테레비 추만 요시히토 씨는 “역사가 느껴지는 경주와 현대적인 부산은 서울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라며, “황리단길은 멋지게 연출된 공간이 많아서 일본의 젊은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공사 정근희 일본팀장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경주를 일본 언론에 소개하여 관광객의 서울 집중현상을 완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라며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4월에는 도쿄, 히로시마,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로드쇼를 개최해 일본 최대 성수기인 골든위크 방한수요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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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노후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7억2천만 원 투입 3월 20일까지 5등급차 192대 접수 부착 후 2년간 의무운행해야…올해 사업 종료 예정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광주광역시가 차량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기후부는 5등급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올해까지만 진행하고 종료할 예정이다. 단,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지속 추진한다. 광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 7억2000만 원을 투입, 노후 경유차 192대에 매연 저감장치(동시저감장치 포함) 부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차량은 접수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고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이면서 ▲배출가스저감장치 인증사항에 적합한 차량이며 ▲환경부 보조금 지급 이력이 없어야 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사업의 지원금액은 소·중·대형 등 장치 크기에 따라 대당 약 260만~630만 원이며, 본인부담금은 장치가격 부담률에 따라 24만~65만 원이다. 신청은 오는 2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https://www.mecar.or.kr/main.do) 또는 문서24로 온라인 접수하며, 등기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는 경우 신청서와 함께 차량등록증(사본), 신분증(사본)을 작성해 보내면 된다. 선정결과는 3월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선정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저감장치 제작사의 별도 안내를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후에는 2년간 의무운행해야 하며, 의무운행 기간을 지키지 않으면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된다.

차량 중심 배터리 기술 내재화로 국가 경쟁력 제고 힘 보탠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1월 28일(금)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김보라 안성시장,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 7천m2, 연면적 약 11만 1천m2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차·기아는 총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터리 캠퍼스는 차량 요구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고난도 실증 환경에서 현대차·기아가 개발한 배터리 설계·공정 기술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그룹 최초의 대규모 배터리 특화 연구개발 거점이다. 최근 배터리가 모빌리티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분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각국 정부의 전동화 정책과 이를 실행에 옮기는 완성차 제조사·배터리 산업 간 긴밀한 협력 체계는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차량 관점에서 요구 성능과 안전 기준을 정의하고, 실제 운행 조건을 반영해 배터리를 통합 개발·검증할 수 있는 역량은 전동화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축으로 평가된다. 이에 현대차·기아는 배터리 캠퍼스를 조성해 전극-조립-활성화 등 셀 제조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갖추고 배터리 혁신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품질, 안전성을 하나의 테스트베드 안에서 유기적으로 반복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셀 설계 기술뿐 아니라 공정 기술 및 차량 시스템과 연계된 통합 제어 기술을 직접 확보하고, 소재-셀-모듈-팩-차량으로 이어지는 전 주기 관점에서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을 종합 검증하는 연구개발 체계를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와 의왕연구소 등에서 배터리 소재, 셀 설계 및 공정 기술에 대한 선행 연구를 수행해왔다. 기존의 연구소가 셀·공정 기술의 초기 설계와 단위 공정에 대한 검증을 수행한다면, 배터리 캠퍼스는 실제 차량에 탑재할 수 있는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연속적이고 종합적으로 검증, 고도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나아가,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과정 전반에 데이터 해석 기술과 시험 자동화,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모델을 적극 적용함으로써 배터리의 성능 및 안전성을 사전에 정밀하게 예측하는 디지털 검증 체계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전기차 특성에 최적화된 배터리를 개발하고, 배터리 셀과 차량을 연계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품질과 신뢰성을 높이는 등 전동화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현대차·기아는 배터리 캠퍼스에서 전기차, [2]EREV 등 차세대 전동화 차량에 탑재될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향후 시장과 기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형태와 소재로 연구개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2: Extended Range Electrified Vehicle: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더욱이 로보틱스·[3]AAM을 비롯해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배터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량용 배터리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토대로 미래 신사업 전반에 확장 가능한 기술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3: 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 무엇보다도 대규모 투자를 수반한 배터리 핵심 연구시설을 국내에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배터리 캠퍼스 구축은 울산 수소연료전지 공장과 화성 기아 [4]PBV 전용 공장에 이어 추진되는 세 번째 대규모 국내 투자 프로젝트로,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125조 2천억 원 규모 국내 투자 전략을 전동화·배터리 R&D 분야에서 구체화한 사례다. [4: Platform Beyond Vehicle: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이라는 의미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아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현대차·기아는 배터리 캠퍼스를 중심으로 K-배터리 생태계를 확장해 전동화 산업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동시에 배터리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미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목표다. 특히 배터리 캠퍼스를 통해 확보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K-배터리 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더욱 넓혀 대한민국이 글로벌 배터리 혁신의 거점으로 재도약하는데 촉매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선 배터리 캠퍼스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현대차·기아와 경기도, 안성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윤종군 국회의원 간의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각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배터리 캠퍼스를 지역 2차전지 산업 발전을 이끄는 차세대 배터리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은 “배터리 캠퍼스는 국내 배터리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산업 간 협업과 기술 고도화를 촉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의 차원을 넘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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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The Original ‘무쏘’ 출시

- 가솔린 2,990만 원, 디젤 3,170만 원∙∙∙ 폭넓은 사양 구성에도 높은 가격 경쟁력 확보 - 월 16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슬림페이 플랜 등 출시 기념 특별 혜택 마련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의 대한민국 대표 픽업 ‘무쏘(MUSSO)’를 5일 출시하고 본계약에 돌입했다. 새로워진 ‘무쏘’는 ‘The Origin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이는 ‘무쏘 스포츠&칸’의 후속 모델로, 전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을 중심으로 멀티 라인업을 갖춰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픽업을 제공한다. KGM은 전기 픽업 ‘무쏘 EV’에 이어 정통 픽업 ‘무쏘’를 연달아 선보이며 전동화 모델부터 가솔린, 디젤까지 아우르는 픽업 라인업을 완성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무쏘’는 역동적인 프론트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차체 설계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질주하는 다이내믹한 정통 픽업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도심형 픽업 감성을 강조한 웅장하고 대담한 스타일의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여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M7 트림부터 적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디젤 2.2 LET 엔진으로 구성해 주행 환경과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와 레저 등 다양한 활용성을 고려해 ‘스탠다드’와 ‘롱’ 두 가지 데크 타입을 운영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스탠다드 데크의 적재 중량은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적용으로 최대 400kg이며, 롱데크는 파워 리프 서스펜션 적용 시 최대 700kg,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적용 시 최대 500kg까지 가능하다. ‘무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해 일상 주행부터 오프로드 환경까지 폭넓은 주행 편의성을 제공한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은 물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지능형 속도 경고 등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와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등 중대형 SUV 수준의 고급 편의 사양을 비롯해 ▲사륜구동(4WD) 시스템 ▲LD 시스템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SV) 등 오프로드 특화 사양을 통해 험준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무쏘’는 사용 목적에 따라 주요 사양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 ▲M5 2,990만 원 ▲M7 3,590만 원 ▲M9 3,990만 원이며, 2.2 디젤 모델은 ▲M5 3,170만 원 ▲M7 3,770만 원 ▲M9 4,170만 원이다. (2WD, 스탠다드 데크 적용 기준) 한편, KGM은 ‘무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금융 혜택과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쏘’는 선수금 0~50%, 0%(무이자)~5.3% 금리 조건의 스마트 할부(12~72개월)를 운영하며, 3년 기준 최대 64%의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슬림페이 플랜’을 마련해 월 16만 원대(5년 기준)로 픽업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고,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구매 후 신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1월 5일(월)부터 3월 20일(금)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고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Z 폴드7(1명) ▲갤럭시 워치(2명) ▲무쏘X지샥 시계(30명) ▲SK 모바일 주유권 2만 원권(1,000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을 제공한다.

아이오닉 9·EV9이 선도한 차량 안전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 특히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SUV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EV9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 ‘훌륭함(Good)’을 기록해 만점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전동화 시대의 안전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제네시스 G80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 결과, 제네시스 G80와 기아 쏘렌토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추가로 획득해 연간 누적 전 세계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총 21개 차종이 TSP+ 및 TSP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 공동 2위 폭스바겐/혼다 9개 차종)이번 결과로 현대차그룹은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기록을 달성했으며, 특히 TSP+ 등급 획득 차종을 지난해 12개에서 18개로 대폭 늘리며 안전과 품질에 대한 타협 없는 의지를 증명했다. (※ 2024년 : TSP+ 12개, TSP 10개 등 총 22개) 기아 쏘렌토 올해 TSP+ 등급을 획득한 모델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투싼 ▲싼타페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등 현대차 8개 차종과 ▲EV9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K4 등 기아 5개 차종, ▲GV60 ▲GV70 ▲GV70 전동화 모델 ▲GV80 ▲G80 등 제네시스 5개 차종이다.TSP 등급에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제네시스 ▲G90 등 총 3개 차종이 선정됐다.이번 결과는 다수의 전기차가 최고 등급을 휩쓸어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의 근간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의 뛰어난 안전성을 명확히 증명했다는 평가다.아이오닉 9과 EV9이 전면·측면 충돌 평가와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 등급 ‘훌륭함’을 받은 것을 필두로, 준중형 SUV 아이오닉 5·GV60와 중형 세단 아이오닉 6 등 E-GMP 전기차는 다양한 차급에서 TSP+ 등급을 획득했다.이는 충돌 시 에너지 분산에 유리한 다중 골격 구조와 초고장력강 확대 적용 등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E-GMP의 설계 철학이 실증적 결과로 이어진 것이며, 현대차그룹이 전동화 시대의 안전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아반떼, 스포티지, 싼타페 등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주력 내연기관 모델도 TSP+ 등급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전 세계적인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에 부응함은 물론, 모든 동력원에서 일관된 안전성과 전동화 전환기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입증했다.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에 TSP+를, 양호한 성적을 거둔 차량에 TSP를 부여한다.올해 현대차그룹 21개 차종 선정은 한층 강화된 뒷좌석 승객 안전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IIHS는 전면 충돌 평가(updated moderate overlap front test)에서 운전자 뒷좌석에 작은 체구의 여성 또는 12세 아동을 대표하는 더미(인체 모형)를 새롭게 배치했으며, 실제 충돌 사고 시 뒷좌석 승객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부상 유형을 반영해 평가 방식을 보완했다.또한 해당 평가에서 지난해까지는 ‘양호함(acceptable)’ 등급만 받아도 TSP+ 획득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TSP+는 ‘훌륭함(good)’, TSP는 ‘양호함(acceptable)’ 이상을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했다.이 외에도 TSP+ 또는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전방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front) ▲측면(updated side) 충돌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하며,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그룹의 노력이 세계 최고 권위의 평가를 통해 2년 연속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해 고객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안전성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기아, 전 국민 참여형 캠페인 ‘기아 트레저 헌트’ 전개

기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립 80주년 기념 헤리티지 자산 발굴 및 수집 캠페인 <기아 트레저 헌트(Kia Treasure Hunt):80년의 유산을 찾아서>를 본격 전개한다. ‘기아 트레저 헌트’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성장사를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80년 역사와 관련된 각종 자산을 수집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초기형 모델, 콘셉트카 등의 차량 및 부품 ▲오래된 책자, 기사, 메모 등의 문서 및 기록 자료 ▲역대 엠블럼과 로고, 스케치, 설계 도면 등의 디자인 및 브랜드 자료를 포함해 역사성과 희소성을 가진 모든 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기아 차량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treasurehunt.com)에 접속해 보유한 자산의 사진과 관련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기아는 홈페이지에 접수된 자산 중 내부 평가위원단의 검토 및 심사를 거쳐 보존 가치가 인정되는 자산을 기증 또는 대여 등 후속 절차에 따라 기아의 소중한 헤리티지 유산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존 대상으로 선정된 자산을 등록한 참여자에게는 감사의 의미를 담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이 기아의 여정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전문가나 소장가만이 아닌 기아와 인연이 있는 모든 국민 여러분과 브랜드 스토리를 써 내려가는 과정”이라며 “한국 산업사의 의미 있는 장을 함께 완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지난 5일 경기 용인에 있는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과 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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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올해 전기차 2,279대 구매 보조금 지원

승용차 최대 754만원·화물차 1365만원·승합차 6500만원 내연차 전환 시 최대 130만원 추가 지원···30일부터 신청 택시·택배 등 운송업 종사자에 5% 별도 배정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2,279대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차종별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1,930대, 전기화물차 330대, 전기승합차 19대 등이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해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최대 754만원 ▲전기화물차 소형 기준 최대 1,365만원 ▲전기승합차 중형 기준 최대 6,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광주시는 전기차 보급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물량의 10%를 우선순위 대상자에게 배정하고, 택시·택배 등 운송업 종사자에게는 5%를 별도로 배정한다. 우선순위 대상자는 장애인,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차를 전기차로 교체(매매·폐차)하는 개인에게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다만 가족 간 증여나 판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환지원금은 국비 최대 100만원, 시비 최대 30만원으로, 노후 차량 감축과 친환경차 전환을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상위 이하 계층, 소상공인 국비 지원액의 20~30% ▲농업인 국비 지원액의 10% ▲청년(19세 이상~34세 이하) 국비 지원액의 20% ▲전기택시 250만원 ▲택배용 차량 국비 지원액의 10% ▲다자녀가구 자녀 수에 따라 국비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광주지역 내 사업장을 둔 기업·단체 등이다. 종전 ‘광주 거주 90일 이상’ 요건을 ‘30일 이상’으로 완화해 시민과 청년층의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수입사가 광주시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보조금은 차량 출고 및 등록 완료 후 광주시가 제작·수입사에 직접 지급한다. 따라서 구매자는 보조금을 제외한 차량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 기반시설 확충을 병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광주광역시, ″마지막 기회…통학버스 LPG로 바꾸세요‶

경유차 폐차 후 LPG 신차 구매 시 1대당 300만원 지원 28일부터 선착순 15대에 4500만원 보조…올해 사업 종료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광주광역시가 28일부터 ‘2026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해 어린이통학버스로 신고한 차량 소유자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올해 총 4500만원을 투입해 신규 구매 LPG 어린이통학버스 15대를 지원하며, 차량 1대당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해당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방침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2025년 11월 1일 이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중형 승용·승합(9~15인승) LPG 신차를 구입해 어린이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소유자다.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증명서에 기재된 시설 주소지가 광주광역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www.mecar.or.kr)또는 문서24(ttps://docu.gdoc.go.kr)를 통해 기후대기정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개인 또는 기관당 1대만 가능하나, 7월 28일 이후에도 사업 예산이 남아 있으면 2대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폐차하는 경유차의 유형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며, 기존 어린이통학버스 경유차를 폐차하는 경우를 최우선으로 선정한다. 같은 우선순위 내에서는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확정한다. 한편, 폐차하는 경유 차량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요건에 해당할 경우 해당사업의 보조금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추후 공고 후 접수 예정이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차량은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하며, 이 기간 자동차 등록을 말소하거나 어린이통학버스 외 차종으로 개조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운행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환수된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38억원을 투입해 어린이통합차량 626대의 LPG 차량 전환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질소산화물 7.09t, 온실가스 83.88톤을 감축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올해 39억 투입 수소차 106대에 보조금 지원

수소승용차 1대당 3100만원·수소버스 3억5000만원 보조금 지원 26일부터 예산소진때까지…2014년부터 수소차 1,529대 보급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올해 사업비 45억2100만원을 투입, 이달 26일부터 친환경 수소차 106대에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구매보조금 지원대상은 수소승용차 104대와 수소버스 2대로, 광주시는 수소승용차 1대당 3,100만 원을, 수소버스 1대당 3억5000만 원의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이중 수소승용차 11대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 우선순위 대상자에게 보급한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30일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자·법인·단체이며, 지원 대수는 1인(개소) 당 1대이다. 접수는 광주지역 현대자동차㈜ 지점 또는 대리점에서 상담·구매계약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자는 차량 출고 순으로 선정한다. 구매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한 차량을 2년 내 말소하거나 타 시도로 판매(수출 말소는 5년 내)하는 경우는 차량운행 기간에 따라 보조금을 회수한다. 보조금 반납 의무는 회수 당시 소유자에게 있으므로 차량매매 시 계약서에 해당 사실을 명시해야 한다. 보조금 신청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인근 현대자동차 대리점 등 차량 제조·판매사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사업비 673억원을 투입해 수소승용차 1,481대, 수소버스 44대, 수소청소차 4대 등 수소차 1,529대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초미세먼지 17.4t, 온실가스(CO₂) 2,968t을 줄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4만5,0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이다. 현재 광주에는 진곡·동곡·임암·벽진·월출·장등·신촌·매월 등 8곳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다. 광주시 기후대기정책과 관계자는 “지난해 수소차 신형 모델이 출시되면서 수요가 많아져 조기에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요가 많을 경우 추가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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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설 맞이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

티스테이션닷컴 2026 설 맞이 프로모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진행된다. 행사 대상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 SUV 전용 다이나프로(Dynapro), 올웨더 타이어 웨더플렉스(Weatherflex), 컴포트 타이어 키너지(Kinergy) 등 한국타이어의 주요 19개 제품이다. 고객 전원에게는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28%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행사 제품을 4개 일괄 구매할 경우 무상 펑크 수리 쿠폰도 추가로 발급된다.특히 2월 9일과 1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는 구매 인증 고객에게 휠 얼라인먼트 무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기한 내 장착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GS칼텍스·이마트 상품권 1만원권이 증정된다. 방송 중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10명에게는 메가커피 기프티콘도 제공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방송에서 소비자 권익 강화를 목표로 한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all my T’ 캠페인을 소개하며, 타이어 선택부터 구매·장착까지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현재 한국타이어는 전국 75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O2O 통합 서비스 ‘all my T’를 운영하며,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제27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종남, 이하 서울조합)은 지난 1월 27일 오후 2시 영등포구 소재의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김종남 이사장을 비롯한 대의원과 강순근 연합회장, 각 시도조합 이사장, 소순기 전 연합회장, 윤대현, 조남평 전 이사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됐다. 1부와 2부 행사로 나뉘어 개최된 제27차 정기대의원대회는 김종남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된 1부 행사는 조합기 입장과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연합회장 표창, 우수지회 표창(종합, 환경개선, 공동구매), 이사장 표창(환경개선, 조합원, 사무직원)과 함께 조합 발전에 힘쓴 조합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공로패,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동차 시장이 변화하는 상황에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결된 힘”이라며,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더욱 발전하는 서울조합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서, 강순근 연합회장은 “정비업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서울조합의 모습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사를 전했으며, 소순기 전 연합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하나 되는 서울조합을 기원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5년도 사업 결산 승인에 관한 사항, 2026년도 사업계획(안) 및 사업예산(안) 승인에 관한 사항, 조합 감사 선출에 관한 사항, 조합 정관개정(안)에 관한 사항 등이 심의 및 의결됐다.

KGM,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20251224_KGM_정보보호_관리체계_인증획득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평가 기준에 따라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의 세부 점검 항목, 알뜰폰 사업자(MVNO)에 특화된 항목 등을 포함해 총 277개 세부 점검 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확보했음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KGM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으로 회사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 및 인증 중고차 서비스, 온라인 스토어 등 대고객 서비스 부분을 비롯해 차량 전자제어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을 더욱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20251224_KGM_정보보호_관리체계_인증획득 이와 함께 더욱 강화된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을 위해 IT 인프라와 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취약점 분석 및 위험평가 등 보안 수준 향상 활동과 내부 감사를 통해 관리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 점검하고 이행 활동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KGM은 2022년 KG 그룹 가족사로 편입되면서 그룹의 정보보호 강화 지침에 따라 거버넌스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내부 시스템 전반에 대한 보안 규정 재정립, 보안 관제 체계 개선, 임직원 보안 교육 확대, 개인정보 관리 체계 정비 등을 수행해 왔다. KGM 관계자는 “정보보안 운영 체계 확립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통해 회사의 정보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중고차 거래 플랫폼 등 고객서비스와 커넥티드카 서비스의 보안관리체계 고도화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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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포뮬러 E 시즌 12 ‘마이애미 E-PRIX’ 성료…

포뮬러 E 시즌 12 2026 마이애미 E-PRIX 경기 장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 제3라운드 ‘마이애미 E-PRIX’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포뮬러 E 시즌 12 2026 마이애미 E-PRIX 경기 장면 이번 대회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점 공급하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가 차세대 레이싱 머신 ‘GEN3 에보(GEN3 Evo)’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뒷받침했다. 포뮬러 E 시즌 12 2026 마이애미 E-PRIX 우승 세리머니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총 길이 2.32km, 14개의 코너가 연속 배치된 도심형 서킷으로 포뮬러 E 역사상 처음 선보였다. 특히 경기 중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젖은 노면 환경이 펼쳐졌지만,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레이스’는 뛰어난 접지력과 제동력, 정밀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며 완벽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지원했다. 경기 결과, 재규어 TCS 레이싱 소속 미치 에반스(Mitch Evans)가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현재 시트로엥 레이싱의 닉 캐시디(Nick Cassidy)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포르쉐 팀의 파스칼 베를라인(Pascal Wehrlein)은 이번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해 2위로 올라서며 선두와 불과 2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동안 운영한 ‘팬 빌리지(Fan Village)’를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현장에서 전시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과 공식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는 북미 현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EV 타이어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다음 라운드는 오는 2월 13~1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제다 E-PRIX’로 이어진다. 시즌 첫 더블헤더이자 유일한 나이트 레이스로, 한국타이어는 사막 특유의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 완벽한 타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뿐 아니라 WRC 등 전 세계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도 축적된 주행 데이터와 최첨단 R&D 인프라를 기반으로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로터스 에스프리, 50년의 여정: 쐐기형 디자인으로 미래 표현한 스포츠카

로터스 에스프리 S2, 세스나 414 비행기 및 창업자 콜린 채프먼 1975년 파리. 자동차 산업의 심장부라 불리던 모터쇼 무대 위로 하나의 날카로운 실루엣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은 단순한 차가 아니었다. 마치 종이를 가르는 칼날처럼, 시대의 공기를 쪼개며 등장한 혁신. 그 이름은 **로터스 에스프리(Esprit)**였다. 에스프리는 곧 **웨지(Wedge)**다.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그려낸 절제된 직선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혁신의 언어’로 자리 잡았다. 쐐기형의 '폴디드 페이퍼(folded paper)' 스타일은 마치 종이를 접어놓은 듯한 직선의 미학을 극대화했다. '007 유어 아이스 온리’에 출연한 로터스 에스프리 터보 지면에 낮게 깔린 차체와 날카로운 선의 조화는 당시의 자동차 디자인에 큰 충격을 안겼다. 1970년대 중반 둥글고 완만한 곡선이 대세였던 시대에 에스프리의 날카로운 각도는 미래를 향한 선언이었다. 콜린 채프먼 철학의 구현: 순수한 주행의 즐거움 그 선언은 곧 로터스의 철학과 맞닿아 있었다. 가벼운 차체, 미드십 레이아웃, 순수한 주행의 즐거움. 에스프리는 단순히 빠른 차가 아니라, 운전자가 차와 하나 되는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태어난 **‘순수주의자’**였다. 여기에는 로터스의 창업자 콜린 채프먼의 '경량화' 철학이 담겨있다.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GFRP)으로 빚어낸 가벼운 차체와 엔진을 차체 중앙에 얹는 미드십 구조는 완벽에 가까운 무게 배분을 실현했고 날카로운 핸들링의 원천이 되었다. 50년을 관통한 진화의 궤적 50년이라는 시간 동안 에스프리는 끊임없이 진화했다. 그 출발점은 1976년의 S1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직선으로만 이뤄진 날카로운 실루엣은 순수한 웨지 스타일 그 자체였으며 미드십 스포츠카 철학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이후 1990년대에 등장한 S4는 변화의 바람을 담았다. 직선 위주였던 디자인은 한층 부드러운 곡선을 받아들이며 시대적 흐름을 반영했고, 공력 성능과 편의 사양이 강화되었다. 에스프리가 과거의 영광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현재와 대화하는 모델임을 증명한 순간이었다. 로터스 Theory 1 마지막 장을 장식한 에스프리는 1996년부터 2004년까지 활약한 V8이다. 로터스는 3.5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50마력 이상을 끌어내며 에스프리를 슈퍼카의 반열로 올려놓았다. 이는 로터스의 경량화와 핸들링 철학에 힘과 속도를 더해 완성한 최종 진화였다. 세대를 초월한 축제: 현재와 미래를 잇다 50년의 여정은 전 세계 팬들에게 축제가 되고 있다. 네덜란드 라우만 박물관에서는 첫 모델인 S1과 마지막 생산형이 나란히 전시되며 예술품으로 평가받았다. 영국 Concours of Elegance 2025에서는 에스프리의 진화를 보여주는 10대의 특별 전시가 준비되고 있다. ‘Lotus Remembered Reunion’, ‘Garden Party’ 행사에서는 무려 50대의 에스프리가 집결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단순한 전시와 모임을 넘어, 에스프리는 세대를 초월한 축제의 장으로 모든 팬들을 연결하고 있다. 에스프리의 혁신적 정신은 현재 로터스가 선보인 Theory 1 디자인 안에도 여전히 스며 있다. 이는 에스프리가 과거의 아이콘을 넘어, 로터스가 미래 나아가야 할 길잡이가 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에스프리의 세대 흐름은 변화를 통한 적응이자 변하지 않는 철학의 증명이다. 첫 등장부터 마지막까지 일관되게 이어진 DNA는 바로 ‘혁신’과 ‘순수한 운전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대중 참여형 모터스포츠 축제 ‘전남 모터 페스티벌’ 개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서 12일까지 서킷 택시·공연·체험·챔피언십 대회 등 다채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대중 참여형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 모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코리아모빌리티그룹은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레이싱 선수, 일반 라이더와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전남 모터 페스티벌’을 8일부터 12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8~9일에는 ‘스포츠카 드라이빙 챌린지’ 주제로 참가차량이 F1트랙를 주행하며, 방문객은 스포츠카 차량에 동승하는 ‘서킷 택시’로 레이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트랙 출발선에 도열된 참가차량과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는 그리드워크가 재현되고, 팝페라 가수 공연을 동시 관람하는 색다른 행사가 진행된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마리모 어항만들기, 국화와 다육식물 심기,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타로카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만들기 체험까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레이스 차량의 정비 공간으로 쓰이던 피트 구역을 정원 전시장으로 구성하고, VIP전용 공간으로 사용되던 패독클럽을 개방해 실내 휴식도 취할 수 있다. 10일에는 일반 바이크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전문 선수들의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서킷 주행을 통해 안전한 주행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전한 바이크 문화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1~12일에는 상설서킷에서 ‘전 한국로드레이스 챔피언십(AKRC)’ 5라운드 대회가 개최된다. 국내 최고 수준의 모터사이클 선수들이 참여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관람객들은 상설건물 2층 야외 관람석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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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자동차 신규 차종 부품 제조공장’ 신설

광주광역시·현대하이텍, 630억 투자협약 하남산단에 신설…자동차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 【사진 설명】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좌측)이 2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현대하이텍 김용구 대표이사(우측)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전남] 박정주 기자 = 광주에 ‘자동차 신규 차종 부품 제조공장’이 들어선다. 향토기업인 ㈜현대하이텍이 총 630억원을 투자해 광주 하남산단에 ‘자동차 신규 차종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광주광역시는 ㈜현대하이텍과 2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신규 차종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대하이텍은 지난 2000년 설립된 현대·기아자동차 1차 협력사로, 자동차 차체 부품 제조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광주지역 대표 기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현대하이텍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 630억원을 투입해 하남산업단지 일원에 신규 차종 부품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공장 신축과 설비투자 등을 통해 31명 이상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투자 실행 과정에서 각종 행정 지원과 함께 조세 감면, 보조금 지원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기업인 현대하이텍이 광주에 재투자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주시는 외부 기업 투자유치와 함께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이 지역 산업을 이끄는 핵심동력으로 보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 자동차부품 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생산 기반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에 이어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이 다시 광주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며 “지역기업의 성장이 곧 광주 산업의 경쟁력이 되는 만큼, 기업이 뿌리내리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구 현대하이텍 대표이사는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에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신규 공장 신설과 설비투자를 통해 미래차 부품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지역 인재 채용과 상생 경영으로 광주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현대차그룹, 로봇 ‘두뇌·신체’ 다 잡았다… CES 2026 로보틱스 상 싹쓸이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분야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과시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로 로봇의 ‘지능’을 확보한 데 이어,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이 ‘최고의 로봇’으로 선정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로봇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 선정 CES 2026 '최고 로봇(Best of Robot)상' 수상 ■ ‘최고 로봇’ 아틀라스, 2028년 생산 현장 투입 9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 산하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자사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에서 ‘Best Robot(최고 로봇)’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전동식 아틀라스는 인간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보행과 56 자유도(DoF)를 갖춘 손을 통해 고난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50kg의 중량물을 들 수 있고 인공지능 기반 학습을 통해 새로운 작업도 단 하루 만에 숙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틀라스는 단순 전시용을 넘어 2028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 전격 투입된다. 부품 시퀀싱 공정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 거점 전반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 보스턴 다이나믹스 로버트 플레이터 CEO는 “아틀라스는 우리가 개발한 가장 뛰어난 모델로, 이번 수상은 휴머노이드의 상용화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린 결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독립형 지능’ 갖춘 AI 칩 개발… 보안·성능 극대화 로봇의 ‘신체’인 아틀라스가 주목받는 사이,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칩 개발 완료 소식을 알렸다. AI 반도체 전문 기업 ‘딥엑스(DEEPX)’와 3년간 협력해 만든 이 칩은 외부 서버나 네트워크 연결 없이 로봇이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게 한다. 5W 이하의 초저전력으로 구동되는 이 칩은 통신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이나 물류센터에서도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아 반응 속도가 비약적으로 빠르고 데이터 보안성도 뛰어나다. 현대차그룹은 이 칩을 통해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피지컬 AI’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 ‘공간의 로봇화’ 실현… 제조 혁신 선도 현대차그룹은 이미 지난 2024년부터 ‘팩토리얼 성수’에서 안면인식 및 배달 로봇을 통해 해당 기술력을 검증해 왔다. 올해부터는 양산형 로봇에 이 칩을 탑재해 병원, 호텔, 공항 등 다양한 현장에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단순히 로봇을 만드는 제조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공간의 로봇화라는 비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로봇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 4일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로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데 이어 아틀라스까지 최고 로봇상을 수상하며, 이번 CES에서 로보틱스 부문 주요 타이틀을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 [현대차그룹 로보틱스 주요 로드맵] 2024년: ‘팩토리얼 성수’ 내 배달 로봇 시범 적용 및 검증 2026년: 온-디바이스 AI 칩 양산 및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 확대 2028년: 미국 HMGMA 공장 내 ‘아틀라스’ 첫 산업 현장 투입 2030년: 글로벌 생산 거점 전반으로 휴머노이드 협업 공정 확대

현대차·기아, ‘스스로 판단하는’ 로봇 AI 칩 개발 완료… “피지컬 AI 시대 연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로봇이 외부 서버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이게 하는 ‘두뇌’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세계를 넘어 실제 물리적 공간에서 자유롭게 작동하는 ‘피지컬(Physical) 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달이 딜리버리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파운드리 2026’에서 AI 반도체 전문 기업 ‘딥엑스(DEEPX)’와 협력해 개발한 로봇 전용 온-디바이스(On-Device) AI 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오프라인’에서도 척척… 보안·속도 잡은 초저전력 이번에 개발된 AI 칩의 핵심은 ‘독립성’과 ‘효율성’이다. 기존 클라우드 기반 AI 로봇은 네트워크 연결이 끊기면 작동이 불가능하거나 반응 속도가 지연되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현대차·기아의 온-디바이스 AI 칩은 로봇 내부에서 직접 데이터를 처리해 지하 주차장이나 물류센터 등 통신 사각지대에서도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W 이하의 초저전력으로 구동되면서도 실시간 데이터 검출 및 인지, 판단을 수행할 수 있어 로봇의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했다. 외부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지 않는 특성 덕분에 해킹 등 보안 위협에서도 자유롭다는 평가다. ■ 성수동서 검증 마치고 병원·호텔로 ‘영토 확장’ 현대차·기아는 이미 실전 테스트를 통해 성능 검증을 마쳤다. 로보틱스랩장 현동진 상무는 이날 연사로 나서 “지난 2024년 6월부터 ‘팩토리얼 성수’에 안면인식 로봇(Facey)과 배달 로봇(DAL-e Delivery)을 투입해 안정적인 운용 능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올해부터 이 칩을 탑재한 로봇을 본격 양산하며, 병원, 호텔, 공항 등 다양한 현장에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 형태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기기 보급을 넘어, 인간이 거주하는 모든 공간을 로봇 기술로 연결하는 ‘공간의 로봇화’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 글로벌 로보틱스 경쟁력 ‘최고 혁신상’으로 입증 현대차·기아의 로보틱스 기술력은 세계 무대에서도 공인받고 있다. 지난 4일,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가 CES 2026에서 로보틱스 분야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현동진 상무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단순히 로봇을 만드는 제조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저전력으로 움직이는 스마트한 로봇을 통해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AI 칩 자체 개발을 통해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반도체 수급 불안정에 대응할 수 있는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로봇 제조 단가를 낮춰 대중화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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